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2020년 11월 14일 전국 노동자 대회 논란 ===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들은 14일 서울시내 30곳을 포함한 전국 40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국 민중대회를 열겠다고 밝히고[* 100인 이상 집회가 금지되자 인원을 99명으로 여러 번 신고했다.], 총 10만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고 실제 집회에서는 1만 5천명 정도가 참여했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3/2020111302067.html|#]]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1700/article/5973954_32510.html|#]]심지어 집회 하루 전인 11월 13일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91명을 기록했음에도 광복절에 이어 아랑곳 않고 집회를 여는 행태에 많은 시민들이 비판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3/2020111300827.html|#]] 및 중대본에서도 집회를 자제할 것을 요구했고,[[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3/2020111301272.html|#]]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청와대식 셈법[*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이 인터뷰에서 "8.15 광화문 집회가 GDP를 0.5%포인트 감소시켰다, 집회가 없었더라면 3분기 GDP가 2.4%까지 가능했다"라고 말한 것을 비꼰 것이다. 0.5%포인트면 약 2조 3000억원에 이르는 규모이기 때문.]이라면 민중대회는 올해 4/4분기 GDP를 2%p 갉아먹을 것이라며 비판했다. 심지어 [[광주광역시]] 지부에서는 민중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하는 등 내부에서도 균열이 일어나는 중.[[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3/2020111302092.html|#]] 정작 개천절 집회 때 등장했던 [[재인산성]]이 이번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전광훈 등이 주도하는 집회를 비난하여 보수진영의 반발을 산 바 있는 [[노영민]]은 집회에 대해 말을 아끼는 등 정부가 방역을 [[편가르기]]에 이용하고 있다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맹비판을 쏟고 있다. 다만 한글날 집회에서도 없었다는 반론도 있다. 집회일 이후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 11월 17일의 신규 확진자는 313명을 기록하며 81일만에 300명 대를 넘어섰다. 일각에서는 전국 노동자 대회가 코로나 19 확산의 기폭제가 되지는 않을지 염려하는 상황이다.[* 다만 이번 전국 노동자 대회에는 민주노총 은 입회시 발열 체크 및 명부 작성을 하고 집회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몇몇은 페이스실드를 쓰고 상호 2m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을 위한 노력을 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1151439001&code=940100|#]]] 11월 24일부터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전국적인 유행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민주노총은 11월 24일 총파업과 집회를 강행한다는 뜻을 밝혔다.[* 다만 각 지자체별 방역수칙에 따라 집회를 하겠다고 밝히긴 하였다.] 이로 인해 [[이원욱|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에게 비판을 받았다.[[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0/11/24/C773IKTVIVD2JML5FH4KD5QWOU/|#]]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11/26/VUEWDM2QQRHDZMD2NDHMW7C3LU/|#]] 한편 총파업을 감행하며 '[[이 시국에|이 시점에?]]라고 묻지 말고 왜 이 시점에 노동자들이 파업을 진행하며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는가 돌아보기 바란다'고 적반하장식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350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